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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개막식 알아보기

최신뉴스24 2023. 9. 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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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개막식이 오늘로 다가왔습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개막식 일정과 시간, 중계방송사와 OTT 등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시안 게임 개막식 일정과 시간

  • 제19회 항저우 아시안 게임 개막식의 일정은 9월 23일 토요일입니다. 개막식 시간은 오후 8시 4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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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안 게임 마스코트

공식 마스코트는 '장난이'라고 불리는 세 쌍둥이 로봇입니다 

당나라 시인 백거이(白居易)의 시 억강남(憶江南·양쯔강 이남을 생각하며)의 구절에서 따왔다. 시에는 양쯔강 이남을 생각하면 가장 기억나는 곳은 항저우(江南憶, 最憶是杭州)'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공식 마스코트는 '장난이'라고 불리는 세 쌍둥이 로봇입니다 세 쌍둥이 마스코트는 항저우의 역사 자연 혁신 세 가지 요소이자 세 세계문화유산을 상징하며 각각 충충(琮琮)롄롄(蓮蓮) 천천 (宸宸)으로 이름 붙여졌다. 항저우는 약 5000년의 역사 를 지닌 고대 량주문화의 발상지인데 충이란 이름은 량주(良渚)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 옥 그릇에서 유래했다. 충충의 머리장식엔 옥종 에 새겨진 짐승 얼굴 모양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아시안 게임 종목

- 경쟁스포츠(24종목) : e스포츠, 양궁, 브레이킹, 장애물, 트라이애슬론, 승마, 근대5종, 사이클 로드, 사이클 트랙사이클 MTB, 사이클 BMX 레이싱, 역도, 트램펄린, 리듬체조, 도마, 샹치, 바둑, 체스, 콘트랙트 브리지, 사격스케이트 보드, 롤러 스케이트보드, 우슈, 클라이밍

 

- 구기 종목(18종목) : 축구, 농구, 3x3 농구, 발리볼, 비치 발리볼, 핸드볼, 배드민턴, 탁구, 소프트볼, 하키, 골프

테니스, 소프트 테니스, 스쿼시, 세팍타크로, 크리켓, 야구, 럭비

 

- 적대스포츠(9종목) : 복싱, 태권도, 레슬링, 유도, 주짓수, 쿠라쉬, 펜싱, 카바디, 가라테

 

- 수상 종목(10종목) : 워터 폴로, 드래곤보트, 카누, 조정, 요트, 다이빙, 아티스틱 스위밍, 카누 스프린트

마라톤 수영, 수영

 

 

 아시안 게임 금메달 유력종목

수영

대표팀의 최대 목표는 6개로 황선우는 3관왕을 김우빈 4관왕을 노리는 금빛 물살의 핵심입니다. 마린보이 박태환이 출전한 2010년 광저우 대회 금메달 4개가 최다입니다. 자유형 200m 중국 선수 판잔러와 경쟁이 기대됩니다. 김우빈은 자유형 400m, 800m, 1500m, 계영 800m에 도전하는 기대주입니다.

양궁

한국의 위상을 알릴 효자종목으로 1978년 대회 이후 한국이 역대 참가국 중에서 가장 많은 42개 금메달을 획득하여 압도적인 실력을 갖춘 국가로 알고 있습니다. 네 번째 금메달에 도전하는 김우진은 아시아에서는 1위, 세계 랭킹에서는 2위입니다. 안산 선수에도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펜싱

아시안 게임 개인 4연패에 도전 중인 남자 사브르의 구본길은 가장 주목할 선수입니다. 펜싱경기에는 플뢰레, 에페, 사브르 개인전, 단체전에 총 12개의 메달이 있습니다. 구본길이 개인전, 단체전에 금메달을 획득한다면 통산 아시안게임에서 7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여 최다 기록을 보유하게 됩니다.

 

축구

이번에도 최고의 멤버인 만큼 3회 연속 금메달 획득하여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서만큼은 최고임을 당당히 알렸으면 합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예선전부터 무실점으로 대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강인을 비롯해서 백승호, 어원상, 정우영이란 최강 멤버가 있으니 금메달을 꼭 획득하여 군 면제란 기회를 잡길 바랍니다. 여자 축구도 지난 경기 동메달을 차지하며 8년 동안 동메달 획득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므로 지소연, 이미나을 중심으로 이번 대회 여자축구의 명예 회복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여자축구는 일본, 중국은 우리의 강력한 라이벌입니다. 남자축구와 여자축구 좋은 성적을 기대해 봅니다

 

 

 아시안 게임 중계방송사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은 국내 최고의 스포츠 전문 채널인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를 위시해서 MBC, KBS, SBS 등 지상파 3사 및 TV 조선 등에서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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